환상수호전/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40. 유니콘의 시험(1)

IceSoda 2025. 8.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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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

마흔 번째 포스팅입니다.

39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81

 

 

 

 

 

투리버에서 마지막으로 영입할 동료는 코볼트 지역에 있다.

지금 노자키가 서 있는 민가 안으로 들어가자. 

 

 

 

겐겐을 본 가보챠 반갑게 달려온다.

 

 

 

그간 잘 지냈냐고 묻는 겐겐

 

 

 

그간 겐겐에게 있었던 일을 들은 가보챠겐겐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데 

 

 

 

미안하지만, 전장에 가기엔 너는 너무 작고 어리다며 자기가 여기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겐겐

 

 

 

나도 가고 싶다든지, 싫다든지, 반항도 안 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가보챠.

그렇게 동료로 영입할 수 없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노자키 일행이 집을 나간 직후, 

가보챠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집에서 나온다. 

 

 

 

우리는 코볼트 마을로 가야 한다.

미니맵 위치 확인!

투리버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이 녀석들이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코볼트 마을에 도착했다. 

 

 

 

힉스가 여기까지 오는 데 지쳤는지 잠깐만 쉬고 가면 안 되냐고 한다. 

 

 

 

사유:

 

여행 다니면서 텐가알은 기념품을 이것저것 사들였고 

그걸 죄다 힉스가 들고 다닌 것 같다.

짐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걸 혼자 들고 다니고 있으니 당연히 지칠 만도.

 

 

 

핑계도 좋다

텐가알은 '기념품'들을 힉스가 전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산 거라는데 

그냥 네가 갖고 싶어서 산 거잖아.

힉스는 3년간 외모도 별로 안 바뀌었지만 여전히 호구다.

 

두 사람이 따라간 방향으로 쫓아가면 코볼트 마을 촌장집이다.

촌장집으로 가기 전 교역소에 들르자. 

 

 

 

사우스윈도우에서 사두었던 마요네즈를 여기에서 비싸게 팔 수 있다. 

교역으로 총 50,000포치의 이득을 봐야 하므로 

지금부터 교역을 열심히 하도록 하자 

 

 

 

나는 아직 사우스윈도우에서 크리스탈 볼을 구입하지 못했다(재고 없음 이슈)

마요네즈를 팔았다면,

여기에서 '고대서'를 구입해 놓자.

 

 

 

교역소에서 나와 두 사람이 간 곳으로 가보자 

이곳이 바로 촌장의 집일 거라며, 

힉스는 이곳에서 '유니콘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데 

 

 

 

"그, 그렇지, 근데... 내가 그걸 진짜로 해야겠어?"

 

 

 

"당연히 해야지. 나는 네가 진정한 남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제 두 사람을 따라 촌장집으로 들어가자. 

 

시간차가 좀 있었는지, 뭔가 문제가 생긴 듯한 두 사람.

 

"저희는 그것 때문에 여길 왔는데요!"

 

 

 

"이제 됐어, 텐가알. 시험은 잊어버리자고ㅡ"

 

 

 

"바보 같기는. "고귀한 전사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처녀" 앞에 유니콘이 나타난다고."

 

 

 

"이 시험에만 통과한다면 네가 진정한 전사가 됐다는 증거인데!"

 

 

 

촌장은 두 사람을 말린다. 

'유니콘의 시험'이라는 것은 워낙 오래된 관습이라, 더 이상 하는 것도 아니고

숲이 워낙 위험해서 이 마을 코볼트조차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촌장 집 옆쪽에 '숲'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앞을 코볼트들이 못 가게 막고 있다. 

 

 

 

어쨌든 먼 길을 왔으니, 

당신들과 뒤에 있는 '당신들의 동료들'을 하룻밤 재워주겠다고 하는 촌장.

 

 

 

촌장은 노자키 일행과 힉스/텐가알을 한 팀으로 생각한다. 아무래도 같은 인간이니까.

그제야 뒤에 노자키 일행이 있었음을 알게 된 두 사람. 

 

드디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게 돼서 내심 좋아하는 힉스.

기념품을 대체 얼마나 산 거냐.

 

환수 1 엔딩 후 후일담 보면 힉스의 여행에 멋대로 따라온 거라고 되어있는데...

멋대로 따라와 놓고 민폐는 다 끼치고 있구나 

 

 

 

짐은 힉스 혼자 들게 해 놓고 그 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식으로 배은망덕하게 구는 텐가알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전사의 마을에 절대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며, 난 이제 모른다는 식으로 화를 내며 가버린다.

 

하여간 힉스 얜 찐사랑이구나 나 같으면 진작에 버렸을 듯 

 

 

 

괜히 이 일에 말려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힉스

 

ㄴ 근데 이 녀석의 지질함에 속지 마라. 얜 눈치고 염치고 아무것도 없는 애임

사실 그래서 어떤 의미로 천생연분일지도 모르지만 

 

보면 볼수록 약간 짱구의 민폐 부부가 떠오르는 녀석들이다(본인은 민폐 부부만 나오면 그 에피는 통으로 노룩패스하는 편)

 

 

 

환수 1을 해봤으면 쟤 완전 응석받이로 자라서 몸에 짜증이 가득한 걸 알고 있을 테니

이 여행의 목적이나 물어보자 (물론 이것도 알지만)

 

 

 

전사의 마을에 대해선 환수 1에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전통에 따라, 전사의 마을 출신 남성은 진정한 전사가 되는 '성인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하고, 

그 여정을 완수하여 전사의 마을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아야 한다.

 

 

 

텐가알이 저렇게 열심인 것도 자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텐가알은 자기한테 과분할 정도로 너무 괜찮은 여자라는데...

하긴, 이렇게 찌질한 녀석은 좀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텐가알이 다소 이기적인 녀석이라는 건 안 바뀌겠지만 

 

 

 

하지만 힉스는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기가 '진정한 전사'가 될 수 있는 걸까, 의문을 가지고 있다. 

 

 

 

네크로드의 성에서 텐가알을 함께 구해냈으면서, 여전히 전투에 대해선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이 얘기는 텐가알에게 절대 할 수 없는 얘기라고 한다.

이런 말을 했다간 진심으로 두들겨 맞을지도 모르니까

 

 

 

힉스의 넋두리를 들어준 뒤, 다음 날 아침이 됐다. 

텐가알이 갑자기 침대에 드러누워 일어나질 못하는데...

 

 

 

 

아침부터 이게 뭔 소란이지?

 

 

 

"으흠, 흠흠. 보시다시피, 그러니까... 뭐였지?"

 

 

 

갑자기 텐가알이 기침을 하고(...)

촌장은 (정말 이상하게도) 갑자기 기억이 났다는 듯, 

뜬금없이 텐가알이 '유니콘의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

 

 

 

 

"유니콘의 저주라고요? 그, 그게 뭐죠?"

 

 

 

"그건... 아주 무서운 저주죠.

저희가 힘겹게 기억 속에 봉인했던 유니콘의 시험에 대해 이분이 함부로 입에 올린 탓입니다."

 

 

 

"이대로면 다시는 눈을 뜨지 못하게 되겠지요."

 

 

 

"마, 말도 안 돼... 저주를 푸는 방법은 있습니까?!"

 

 

 

"에헴.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오. '푸른 돌, 붉은 꽃, 초록 방울'을 찾아다가 이 숲 깊은 곳에 유니콘이 출현한다고 전해지는 그 나무로 가져가시오."

 

 

그건 어디서 구하면 되냐고 묻자,

 

"으-음, 푸른 돌은... 아, 그래, 그렇지. 사우스 윈도우의 도구점에 판다고 했던 것 같은데."

 

 

 

무려 전설 속 유니콘의 시험에,

사우스 윈도우의 흔해빠진 도구점에서나 파는 푸른 돌인지 뭔지를 사용한다는 것부터 짜치는데

 

이놈은 한치도 의심을 안 한다. 

그래놓고 뻔뻔하게 우리한테 같이 가달라는데...

 

내가 말했지 않은가. 이놈 눈치고 염치고 없는 놈이라고. 

 

 

"그런 물건을 어째서 사우스 윈도우의 도구점에서?"

 

 

 

시간이 없다며 사우스 윈도우 도구점으로 당장 출발하자고 보채는 힉스 

 

야 이놈아 사람 말이 안 끝났ㅡ

 

 

 

ㅡ는데... 이제 보니 예의도 없는 놈이었어 

 

다짜고짜 노자키[강제로] 끌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힉스.

이놈아 내가 언제 같이 간댔어 ㅋㅋㅋㅋㅋ

 

 

 

 

일단 별수 있나... 레이크웨스트로 가서 배를 타자 

 

 

 

배 타고, 본거지 말고 바로 쿠스쿠스로 가면 된다. 어차피 목적지가 사우스 윈도우니까. 

 

 

 

 

어차피 사우스 윈도우로 온 김에 바로 도구점으로 가도 되지만

떠나기 전 교역소는 꼭 들려주자 

 

역시나 크리스탈볼을 팔고 있었다

코볼트 마을 교역소에서 7000 얼마에 팔리는 걸 봤는데 여기선 고작 266포치에 살 수 있었다.

참고로 교역소 가격은 고정이 아니라는 점! 반드시 266포치에 살 수 있진 않다. 그래도 엄청 싸게 구입할 수 있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마요네즈와 크리스탈 볼을 살 수 있는 만큼 사자 

 

 

 

그리고 도구점으로 가면, 갑자기 안에서 코볼트 한 명이 나온다(...)

그리고 노자키를 지나쳐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자, 힉스에게 없는 것에 

눈치, 염치, 예의에 '눈썰미'도 추가요 

 

굳이 이 먼 사우스 윈도우 도구점에, 코볼트가 나왔는데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안에 들어가서 한다는 소리가

"푸른 돌 있습니까"라니...

 

 

 

"에? 벌써?! 

아, 제 말은, 네, 네. 있습니다. 여기 있어요."

 

그야 코볼트가 방금 맡겼는데 그걸 벌써 찾으러 왔으니 얼마나 황당하겠어 

 

 

 

얼마냐고 묻자, 가격을 미처 정하지도 못했는지 50포치를 불렀다가, 30포치로 낮춰준다ㅋㅋㅋㅋ

 

어쨌든 푸른 돌을 구했으니... 다시 코볼트 마을 촌장집으로 가야 한다.

 

 

 

촌장 집 가기 전에 교역소에 들러 마요네즈와 크리스탈 볼을 팔자 

참고로 크리스탈볼은 텍스트가 흐린데 그 이유는 이곳에 '크리스탈볼' 재고가 없어서 구매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파는 것은 가능하니, 글씨가 흐려도 그냥 선택해서 '판다'를 누르면 된다.

 

 

 

촌장 집에서 푸른 돌을 건넸다. 

 

 

 

다음은 붉은 꽃을 구해와야 한다. 근데 촌장이 또 붉은 꽃이 어딨는지 기억을 못 하는 눈치.

 

 

 

촌장이 머뭇거릴 때마다 텐가알이 기침을 하는 건 기분 탓이 아닐 거다 -ㅂ-

 

 

 

기침이 무슨 각성제라도 되는지... 눈치를 주면 기억해 내는 촌장도 웃김ㅋㅋㅋ

붉은 꽃은 심지어 우리 본거지 밑에 있는 '바람의 동굴'에 있다는데?

 

저기, 바람의 동굴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왔지만 붉은 꽃은 없었습니다만...

 

 

 

"어어, 방금 재채기 한 거 아님?"

 

 

 

뭔가 이상함을 좀 눈치채 봐라! 하면서 가르쳐줘도 

힉스는 남의 말을 전혀 안 듣는 성격인 건지 그냥 노자키를 또 [강제로] 데리고 촌장 집을 나간다.

아오 

 

 

 

별 수 없이 바람의 동굴 앞.

 

그런데, 바람의 동굴에 도착하자마자 코볼트 한 마리가 안에서 나온다.

(...) 이쯤 되면 눈치챌 만도 한데 

 

 

 

심지어 바람의 동굴로 들어가면 입구 쪽에 덩그러니 꽃 한 송이가 놓여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야 ㅋㅋㅋㅋ 이렇게 꽃이 대놓고 있는데 얜 꽃 찾았다고 좋아한다 

꽃을 왜 찾니? 네 머릿속이 이미 꽃으로 한가득일 것 같은데 거기서 붉은 꽃 하나가 없겠니ㅋㅋㅋ

 

 

 

"이거 전에는 없었는데?"

 

노자키도 눈치 엄청 주기 시작하는데 

 

 

 

대가리가 꽃밭인 놈은 눈치 주는 것도 못 알아챈다. 

초록 방울 찾으러 갈 생각만 만반임.

 

 

 

레이크 웨스트로 가기 위해 본거지에 들리면, 

아까 룰루랄라🎵 하면서 집 밖으로 나간 가보챠가 여기 있다 !

 

동료로 들어오라는 공식적인 제안 없이, 멋대로 동료로 들어온 것 ㅋㅋㅋ 제법 귀엽다 

 

 

 

=ㅂ=;;;;;;;

 

얼씨구

저주에 걸렸다는 분이 멀쩡하게 테이블에 앉아계시네?

노자키가 들어온 것을 본 텐가알 

황급히 침대로 뛰어가 다시 눕는데 ㅋㅋㅋ

 

저기요 다 봤어요 

 

 

 

(((내가 얘 눈썰미 없다고 햇자나여)))

 

 

눈앞에서 벌어진 일도 눈치 못 채고 꽃 가져왔다고 즐거워하는 놈 

에휴, 모험가님. 됐습니다.

 

 

 

 

초록 방울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묻는다.

 

 

 

ㅋㅋㅋㅋ 하다 하다 초록방울은 이제 투리버 지하에 있단다

우리가 투리버를 원투데이 가봤냐고 

그리고 투리버 지하라 함은... 윙호드 구역 던전을 말하는 건데 ㅋㅋㅋ

 

 

 

 

 

 

"방금 침대 밖에 있지 않았어?"

 

라고 해봤자 

 

 

 

 

사람 말 죽어라 안 들음 ㅋㅋㅋㅋㅋ

 

투리버로 얼른 가자면서, 

 

 

 

노자키를 또또또 강제로 끌고 나가버린다. 

 

코볼트들 너무 착한 거 아니냐...

 

 

 

별 수 없이 투리버 윙호드 구역의 던전으로 왔다. 

 

보스전은 없지만, 던전 꽤 깊은 곳까지 들어가야 하므로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그래도 이제 이 던전은 '진짜' 마지막이니 레시피 못 얻은 사람들은 상어나 잡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자 -_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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