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의
열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12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53

코로네 마을에서 정비를 끝냈다면,
그동안 계속 지나쳐 왔던 백록정으로 가보자.

길가에 덩그러니 있는 것 치고는 규모가 꽤 있는 여관이다.

여관 운영자인 힐다가 반갑게 맞아준다.
깨끗한 침실에 아침 식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며 여관 영업도 하시고.

이런 곳에 여관을 차렸지만
의외로 손님은 좀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으나...

힐다와 대화 중에 갑자기 난입한 알렉스.
힐다의 남편인 그는 드디어 보물 있는 곳을 알아냈다는데.

백록정 근처에는 오래된 유적이 있다.
알렉스는 그곳에 뭔가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힐다는 알렉스가 위험해질까 봐 영 맘에 안 드는 눈치.
...그리고 알렉스의 말로 보아
이 여관, 역시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어서인지
규모에 비해 수입이 그다지인 것 같다.

물론 유적이 꽤 위험해보이지만,
보물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 도와줄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힐다는 그곳에 보물이 있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다.

힐다가 자기를 믿어주지 않아 마상입은 알렉스.
"이게 다 누굴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그리고 도와줄 사람을 구하러 나가버린 알렉스.
남편이 보물 찾기에만 여념이 없는 것이 영 걱정인 듯.
어쨌든 우리는 여관에 숙박하러 온 것이니
힐다가 안내해 주는 방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오랜만에 잠을 푹 잤다는 나나미.
그동안 묵을 곳이 없어 계속 노숙했나 보다.

나나미가 노자키를 깨우고...
죠우이는...

원래는 나나미가 깨우려고 했다.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데.
'우리가 하던 데로' 물을 끼얹는다니...
물을 뿌려야만 일어날 정도로 죠우이가 잠꾸러기인 건지
아니면 그냥 물을 끼얹고 싶은 건지...
하지만 오늘은 피리카가 죠우이를 깨웠다.
물론 평범한 방법은 아니고...
죠우이가 자고 있는 침대에 침입(...)해서.

모두가 잠에서 깨고, 1층으로 내려왔다.

여관에서 볼 일은 끝났으니 슬슬 나가자는 나나미.
지금은 뮤즈에 들어갈 방법을 찾는 것이 급하니까.

백록정 출구로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알렉스가 들이닥친다.

마을 사람들도 힐다처럼 아무도 보물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즉, 알렉스를 도우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우리에겐 애초에 보물 같은 건 필요 없었다며 힐다가 위로하지만.

힐다에게 이런 오지에서의 삶이 아니라
좀 더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알렉스.
보물을 찾으면 그걸 팔아 뮤즈에 여관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잠깐, 그러고 보니 '뮤즈'라고?
보물 찾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은
혹시 '뮤즈 시민'들인 건가?

나나미의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알렉스.
알렉스는 뮤즈 통행증을 가지고 있다!

그 통행증이라는 것을 좀 빌려줄 수 없겠냐고 묻는 나나미.

우리는 뮤즈에 꼭 들어가야 하는데
문지기가 워낙 원칙주의자라...

잠시 생각하다 거래를 제안하는 알렉스.
마침 인원도 많아 보이겠다,
자기 보물 찾기를 도와주면 통행증을 주겠다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

알렉스는 보물 찾기에 피리카는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힐다에게 피리카를 봐달라고 부탁한다.

힐다에게 피리카를 맡기고, 드디어 유적으로 출발.

유적은 백록정 근처, 뒤쪽에 위치해 있다.

백록정을 나서기 전 여관에 앉아있는 두 사람에게 말을 걸자.
여기 코볼트는 '도구상'이라 이것저것 도구를 수급할 수 있고,

이 사람은 문장사다.
필요한 문장들을 챙겨 달아 주도록 하자.

어쨌든 백록정도 여관이므로,
여관의 역할을 한다.
반드시 세이브 후 출발하자.
돈이 왜 이렇게 없냐고?
코로네 대장간에서 영혼까지 다 털었다.
환상수호전1 공략에서도 말했지만,
이곳은 치트 사용 없이 엔딩까지 가는 공략임을 참고해 달라.

유적으로 가는 길.
백록정에서 나와 오른쪽에 있는 길로 가면 된다.

그냥 쭉 위로 올라가면 유적 입구가 나온다.

유적 건축 양식을 보고 '신달 유적'임을 알아채는 죠우이.

"너 진짜 똑똑한데?
여기가 신달 유적임을 어떻게 알았어?"
그냥 아버지 서재에 있는 책을 읽었다는 죠우이
있는 집 자제인 게 이런 곳에서 티가 난다.

어쨌든 이곳에 보물이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차있는 알렉스.
안으로 들어가 보자.

알렉스가 뭔가를 조작하고, 드디어 유적의 문이 열린다.

유적 안쪽에는 환수 1에서 봤던 익숙한 몹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몹도 나온다.
참고로 신달의 유적 몬스터는 경험치를 잘 주는 편이다!
그리고 신달의 유적 안은 길이 어려운 편이니,
다음 편에서 자세한 경로를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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