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환상수호전 리마스터 1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1 공략] 5. 레난캄프 해방군과 청풍산 도적 구출 -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반응형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1 공략 다섯 번째 편입니다.

이번에는 레난캄프에서 해방군을 만나고

청풍산 도적인 바르카스와 시드니아를

구출하는 과정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레난캄프에 도착한 리쿠 일행

빅토르는 일행에게 

레난캄프 온 김에

마을을 좀 둘러보라고 하며,

자기는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고 파티에서 나갑니다.

 

 

여관에 가보기 전 대장간에 들릅시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대장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대장간

 

무기는 대장간이 보일 때마다

포치가 허락하는 한

업그레이드하는 게 당연히 좋습니다.

물론 여관비는 생각하시고.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여관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레난캄프 여관

 

여관에 와서 숙박하기로 하면,

빅토르의 친구냐며

가장 좋은 방을 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이 되도록

빅토르는 나타나지 않고,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제국군의 습격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제국군의 습격

 

대신 제국군이 리쿠 일행을 찾으러 옵니다.

이곳에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네요 

 

*리쿠 일행이 제국군에게 쫓기게 된 이유는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1 공략] 4편에서 다루었습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포위되기 시작하는 일행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포위되기 시작하는 일행

 

역시 신뢰해선 안 되는 남자였다며 

빅토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서서히 궁지에 몰리기 시작하는데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누군가의 도움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누군가의 도움

 

그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장식품인 줄 알았던

저 시계 뒤에서요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누군가의 도움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누군가의 도움, 오뎃사의 등장

 

 

시계 뒤에는

비밀 통로가 있습니다.

오뎃사가 나타나

서둘러 이곳으로 들어오라고 하네요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오뎃사 역시 빅토르에게

리쿠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자세한 사항은 쏙 빼놓고요.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개인적인 용무가 있다던

빅토르는 이미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

제법 스릴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네요

(잡힐 뻔했잖아 이놈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이곳은 무려

'해방군'의 아지트였습니다.

그레미오는 이를

'반란군'아니냐며 묻고,

오뎃사는 뭐로 부르든 상관없지만

정식 명칭은 '해방군'임을 말해줍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빅토르는 어차피 쫓기는 몸인데

해방군에 들어오란 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레미오는 펄쩍 뜁니다 ㅋㅋㅋ

우리가 어떻게 반란군에 들어가겠냐고 

 

근데 그레미오야 생각해 봐라.

이미 제국은 우리를 반역자로 몰고 있는데?🤔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나는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구나.

리쿠 빠돌이답게 리쿠의 선택에는

강하게 반박을 못하는 그레미오지만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오뎃사

너희들도 빅토르한테 속아서 여길 왔구나...

하면서 알만하다는 반응을 합니다.

이놈은 그냥 자기 맘에 들면 끌고 온다고요 ㅋㅋ

오뎃사는 이 제안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흔들리는 클레오

 

클레오 역시 제국에 회의감이 들었는지,

반란군... 이 아니라 '해방군'으로 지칭하며

여기 들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말을 뱉습니다.

테오를 생각하면 맘에는 걸리지만...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

 

들어왔던 곳으로 가보면,

산적으로 보이는 사람

계단에 쓰러져있습니다.

괜찮냐고 묻는 그레미오.

얼른 안으로 옮깁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여기가 해방군 아지트임을 확인한 사람은,

자기는 청풍산의 도적

한 명이라고 소개한 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우리가 제국군에게 단단히 찍혔고,

그들이 바르카스와 시드니아를 잡아갔다고 합니다

 

앗... 저들은...!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거기다 재판도 없이 사람을 매달아 놓고

굶겨 죽이려고 한다네요?

이는 제국법에도 엄연히 어긋납니다.

클레오가 분노하네요.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여기서 선택지가 나옵니다만

양심에 찔린 저는

사실은 우리가 그랬다고 자백했습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해방군 아지트와 청풍산의 도적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해방군을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직접 구하러 가기로 한 리쿠.

그레미오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그레이디의 횡포는 두고볼 수 없지요

 

바로 록랜드로 출발합시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 다시 록랜드로

 

록랜드로 온 리쿠 일행

청풍산의 도적이 한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굶겨 죽이려고 그늘도 없는 곳에

사람을 저렇게 매달아놨네요

문 앞에 있는 저 놈 말뽄새보십쇼

너희도 저렇게 되고 싶냐? 이러네요 ㅋ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들어갈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빅토르가 방법이 있다고 하더니...

그레이디 저택에

불을 지르고 옵니다 ㅋㅋㅋㅋ

 

네가 그랬냐고 묻자 천연덕스럽게

날씨가 건조해서 저렇게 된 거지

자기 짓 아니라네요ㅋㅋ

리쿠에게 저런 건 절대로 따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그레미오 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야무지게도 질렀네요

활활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작전

 

#그레이디 저택 공략 팁#

 

저택 안에는 각종 보물상자

제국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레오불의 문장 스킬인 

불꽃 폭풍우를 적절히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팁은 클레오의 불꽃 폭풍우를 다 쓰는 순간,

저택 바깥으로 나와

여관에서 숙박 한 번씩하고 돌아오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구출

 

바깥으로 나와

바르카스에게 말을 걸면,

리쿠 일행을 알아보고

자기 놀리러 온 거냐며 화를 냅니다.

당연한 반응입니다.

 

어쨌든 바로 풀어줍시다.

풀어주고 나면 고마움을 표시하며,

옆에 시드니아도 얼른 풀어달라고

부탁하는 바르카스지만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알고 보니 시드니아는 혼자 도망갈 수 있었네요.

왜 도망가지 않았냐는 바르카스의 물음에 

널 두고 혼자 갈 수는 없었다는 대답을 합니다.

이에 감동하는 바르카스 ㅋ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데리고 나오는 길에 그레이디를 마주치지만...

바르카스가 눈알을 쑤셔주겠다며

협박을 합니다 ㅋ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시드니아는 여기에 더해서

토막을 내주겠다네요 ㅋㅋㅋ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 청풍산의 도적 바르카스와 시드니아

 

아무튼 바르카스시드니아

데리고 나오는 데 성공한 일행.

바르카스해방군에게 빚을 졌다며,

필요로 하면 달려오겠다고 합니다.

 

둘을 구했으니,

이제 레난캄프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1의

다섯 번째 공략을 마칩니다.

다음 편에서는 사라디 마을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