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61. 동료 영입하기(3)

IceSoda 2025. 10.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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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

61번째 포스팅입니다.

60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103

 

 

 

 

 

라다트 마을 술집으로 들어오면, 호이라는 자가 노자키를 사칭하고 있다 ㄱ-

 

"그러고 나서 키바가 내 앞에서 무릎 꿇고선 우리 군에 합류하고 싶다고 빌었다니까! 나만 보면 다들 그렇게 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워낙 마음이 넓어서 말이지, 키바의 손을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웠어."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 '고개를 드십시오, 키바 장군. 당신 같은 명장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적이든 아니든 말입니다.'"

 

 

 

"키바는 감동해서, 이렇게 말하더군, '노자키님, 오늘부터 나의 목숨은 당신의 것, 원하는 데로 하시오.'"

 

 

 

"어이, 당신..."

 

 

 

"그래서 어쨌든, 이게 나의 치요군이 하이랜드 군을 격파하고 키바 장군을 동료로 맞아들인 스토리라고."

 

 

 

...마을 사람들은 이놈 말을 진심으로 믿는 눈치다. 

 

 

 

"거기까지 해라..."

 

 

 

"오, 술잔이 비었잖아. 싱싱한 생선 요리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

 

 

 

"오, 여기, 여깄습니다. 드시고 싶은 건 뭐든 시키십시오, 노자키님. 생선도 당신 같은 위대한 영웅이 드셔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할 겁니다."

 

 

 

"와, 당신 말 진짜 잘하는데! 하하하하하하! 그래, 맞아! 내가 바로 위대한 영웅, 노자키라 이 말이야!"

 

 

 

"사람이 말을 했는데..."

 

 

 

"그런데 혹시, 노자키님, 우리도 빛나는 방패의 문장을 볼 수 있을까요?"

 

 

 

"에? 오, 어, 그럼! 좋아, 보여주지. 하지만 술부터 내와야지."

 

 

 

결국 공짜 술을 얻어마신 뒤, (가짜임이 분명한) 문장을 보여준다며 손을 내미는 호이

 

 

 

"에? 이게 빛나는 방패의 문장?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

 

 

 

...그리고 사람들의 손이 닿자 형편없게 번져버렸다. 

 

 

 

이제야 속았음을 안 마을 사람들. 

 

 

 

"자-잠깐... 잠깐만..."

 

 

 

그대로 도주하려던 호이는 마침 이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술집으로 달려온 사람들에게 붙잡힌다. 

 

"드디어 찾았군! 네놈이 노자키님의 이름을 팔아 여기저기 무전취식하고 다닌 놈이렸다!"

 

 

 

사기를 여기저기도 치고 다녔다.

사우스 윈도우, 투리버, 그리고 록엑스(?)까지... 심지어 수법도 똑같았던 것. 

 

 

 

"저-잠시만... 나-나는 록엑스엔 안 갔는데..."

 

본인이 일단 록엑스에는 간 적이 없다고 하니...

 

 

 

"자업자득이군."

 

 

 

갑자기 노자키에게 달려와 자기를 도와달라고 속삭이는 호이

ㄴ내가 왜요...

 

 

 

"뭐야, 네놈도 한패였냐?!"

ㄴ 겠냐고요 

 

 

 

"이 남자도 똑같이 톤파를 들고 있다! 분명 한패야! 제대로 혼쭐을 내주자고!"

 

저기, 노자키는 진짠데

 

 

 

누군가 열심히 처맞는 소리가 들리고

 

 

 

노자키와 호이는 둘 다 술집에서 쫓겨난 모습이다. 

 

"이 정도 혼내줬으면 알아먹었겠지, 또 이짓하다 걸리기만 해봐라!"

 

 

 

사람들은 물러가고, 노자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호이

 

 

 

"아쉽구만... 하지만 뭐, 이것도 운명인가 보지! 함께하자고, 어? 괜찮지, 형씨!"

 

 

 

갑자기 운명이라며 동료가 되는 호이.

심지어 바로 파티로 들어온다.

 

 

 

다음은 감정소다. 

감정사 브란트를 동료로 영입하기 위해서는 '청자 항아리'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공략대로 왔다면 그레그민스터에서 구입했을 것이다

 

"어서 오십시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감정하실 물건이 있으십니까?"

 

 

 

 

감정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야기를 잠시 들은 레브란트

 

"이런, 당신이 치요군의 리더라니... 골동품을 보는 눈은 흠잡을 데 없어도 사람 보는 눈은 아직 그렇지 못하군요."

 

 

 

"전쟁은 비극적인 일입니다. 사람을 짐승으로 만들고, 골동품을 감상하는 작은 즐거움조차 앗아가 버립니다."

 

 

 

"수많은 대체 불가능한 예술 작품들이 전쟁의 화마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것 또한 비극이지요."

 

 

 

"좋습니다. 당신을 돕도록 하지요. 허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이 찾아줬으면 하는 골동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자 항아리입니다. 청자 항아리를 가져와주신다면 동료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대화 종료 후, 다시 말을 걸자.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청자 항아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청자 항아리가 틀림없군요. 역시 노자키님이라면 찾아와 주실 줄 알았습니다. 이제, 저도 약속대로 동료가 되어드리지요."

 

레브란트가 동료가 됐다. 이제 성 안에 감정소가 생겼다. 

 

 

 

그리고 슈우의 동전을 찾으려고 야가다를 심하게 했던 장소로 와보자. 

시몬이라는(환상수호전 1의 누군가와 심하게 닮은 것 같은)녀석이 있다. 

심지어 그 녀석이 등장했을 때 bgm과 똑같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는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답니다. 그래요, 매우 매우 깊은 절망이죠."

 

 

 

"절친이 준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으니 이보다 더한 불행이 있겠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트리비아 : 시몬 베르드리치는 적월제국 귀족으로, 환수 1의 벵쌍 드보르와 절친이다.

어쩐지 벵쌍과 비슷한 기분이 들었다면 기분 탓이 아닌 것.

(적월 제국 귀족 출신은 다 이런 녀석들인가...)

이 녀석이 잃어버린 물건인 '장미 가슴장식' 역시 벵쌍이 준 선물이다. 

 

시몬을 동료로 영입하기 위해선 장미 가슴장식이 필요한데 우리는 이미 갖고 있다. 

 

"이거 말입니까?"

 

 

 

"그-그건, 맞습니다! 소년, 도대체 그걸 어디서 찾으셨습니까? 아니, 그보다도, 혹시 제게 주실 수 있으실까요?"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만... 아니, 이 귀중한 물건에 돈으로 보답하는 건 합당치 않습니다. 혹시 제가 다른 방법으로 보답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십시오."

 

...혹시 돈 없다는 소리...?

 

 

 

... 물론 돈 없다는 소리는 아니었다. 돈 달라고 하면 6만 포치를 지불하고 자리를 뜬다. 

6만 포치와 108성 한 자리를 바꾸는 셈. 돈 받고 나면 동료 영입을 못하니까. 

 

개인적으로 첫 번째 선택지 너무 맘에 든다. 캥캥을 시킬 수 있다니... ㅋㅋㅋ

하지만 이 녀석을 동료로 영입해야 하니 3번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다.

 

 

 

"동료라고요? 동료가 되어달라고 하셨습니까? 물론이지요, 그럼, 당연하지요. 오, 소년, 당신은 이미 나의 친구인걸요."

 

 

 

시몬은 동료가 됨과 동시에 호이처럼 바로 파티에 끼어든다... 

 

이제 성으로 돌아가자.

 

 

 

성으로 텔레포트 후 계단 앞으로 가면 쿨간이 나온다.

 

노스윈도우 성 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대하고 잘 꾸며진 모습에 조금은 감탄한 듯한 쿨간. 

바로 회의장으로 가자고 하자는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일단 성 밖으로 한 번 나갔다 오자.

 

 

 

동료 영입 순서를 이렇게 짠 이유.

그냥 한 번에 1층 로비에서 벌어지는 쿨간과 호이 이벤트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서다.

 

성 문 밖으로 한 번 나갔다 오면 이번에는 호이가 나온다. 

열심히 사기치고 다녔으니 굉장히 쫄아있는 모습 ㅋㅋㅋㅋ

 

"어이, 형씨, 여기 진짜 노자키님이 계신, BlueRose 성 아냐? 이거 괜찮은 거냐..."

 

 

 

그리고 뭔가 깨달은 호이 

 

 

 

"자-잠깐, 말도 안 돼... 네가 찐 노자키였단 말이야?"

 

 

 

얏됐다고 생각하는지 호이가 굉장히 당황하며 '친구'임을 강조한다.

자기 처벌하지 말아 달라는 뜻.

 

 

이제 2층으로 올라가지 말고, 백록정 패밀리가 운영하는 여관/도구점이 있는 곳으로 가자 

 

 

 

좀 전에 사우스 윈도우에서 봤던 키리가 여기 있다. 

신달 유적 단서를 모으는 것 같더라니, 알렉스를 찾아낸 것. 

 

 

 

"당신 '백록정'을 운영했었지?"

 

 

 

"그-으, 그렇긴 한데, 거의 힐다가 운영하고 있었긴 하지만..."

 

 

 

그러자 누가 말릴 새도 없이 알렉스를 다짜고짜 폭행하며 위협하는 키리.

힐다가 놀라서 달려옴. 

 

 

 

힐다 앞에 있던 피터도 달려와 아빠를 괴롭히지 말라며 막아선다. 

 

 

 

"유적에서 뭘 발견했지? 당장 말해! 거짓말을 했다간, 당장 죽여버리겠다."

 

 

 

"죽이겠다고? 제가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까! 제 남편의 털끝하나 건드리지 마세요!!!"

 

 

 

"다시 한번 묻겠다. 신달의 유적에서 뭘 발견했지? 사실대로만 말해야 할 거다."

 

 

막무가내도 이런 막무가내가 없네

 

 

 

당장 구해주자!

 

 

 

레오나로부터 소식을 들었는지 빅토르, 프릭까지 달려왔다.

알렉스는 당장이라도 키리를 잡아 족치려는 둘을 말린 뒤, 키리에게 보물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다. 

 

 

 

"무슨 말을 들으려고 여기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찾은 신달 유적의 보물이라면 바로 당신 코 앞에 있다!"

 

 

 

그리고 힐다와 피터를 키리 보란 듯이 앞장세운 알렉스

 

"이게 바로 내가 찾은 보물이다!! 됐냐?"

 

 

 

한치의 거짓이 없어 보이는 분위기에, 의외로 얌전해지는 키리

 

"당신의 말... 거짓은 아닌 거 같군."

 

 

 

무례하게 굴어서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한다. 

 

 

 

"미안하다... 당신 곁엔 좋은 동료들이 많은 것 같군."

 

 

그리고 조용히 사라지는 키리.

 

 

 

키리는 사우스 윈도우로 갔다. 쫓아가자. 

 

 

 

아까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키리

 

"도대체 왜 그랬던 겁니까?"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지만, 신달 유적이 남긴 유물은 평범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게 다다."

 

 

 

이제부터 동료로 들어오겠다는 대답을 들을 때까지 계속 말을 걸고, 동료로 들어오라고 제안해야 한다. 

 

 

 

첫 번째 시도.

 

"음... 동료가 되어주시겠습니까?"

 

 

 

"동료가 되어달라고? 나는 네가 원할 만한 그런 사람 아니다... 게다가, 어딘가 소속되는 건 내 스타일도 아니다."

 

 

 

두 번째 시도.

 

"또 뭐지?"

 

 

 

"음... 동료가 되어주시겠습니까?"

 

 

 

"너희들의 전쟁에 내가 관여해야 할 이유는 없어."

 

 

 

세 번째 시도.

 

 

 

"음... 우리 동료가 되는 거 어때?"

 

 

 

세 번 권하고 나서야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 마을에서, 신달 유적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동안, 치요군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

 

 

 

"그리고 네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긴 했다..."

 

 

 

"네 제안을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신달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는 즉시, 떠날 것이다."

 

 

 

"알렉스라는 그 남자... 운이 좋군. 신달과 엮여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낸 자는 드무니까."

 

 

드디어 키리가 동료가 됐다. 

이제 본거지로 돌아가자.

 

 

 

다음 목적지를 위해 레오나에게 가야 한다.

 

지금까지는 나나미와 둘이서만 다녀도 됐지만, 이번에는 파티를 어느 정도 구성해서 가자.

필수로 넣어야 하는 파티원에는 카스미를 추천한다. 

카스미를 데려가면 특별한 이벤트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번 목적지는 바나 마을이고, 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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