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의
69번째 포스팅입니다.
68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114

교회에서 나오면 좀비 소굴이었던 마을이 다시 평화를 되찾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리리가 아빠와 재회 중.

딸바보도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리리, 무사했구나!!!"

이쪽에서는 로우엔을 다시 만나 기뻐하는 중.

"이 머저리들, 도대체 뭐 하고 있었던 건데?! 너희들은 등룡산의 수치다 이것들아!"

로우엔이 둘을 혼내는 이유.
납치당했을 때 기짐과 코우유가 앞장서 구하러 올 줄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노자키 일행이 구해줬으니...
"미-미안..."

"노자키님!"
이쪽은 소중한 딸을 구해준 노자키가 그저 은인으로 보일 것이다.

교회에서 나오자마자 마을이 다시 평화를 되찾은 이유.
"노자키님, 무사하셨군요. 제스 공께서 뮤즈의 남은 병력을 결집시켜, 좀비 잔당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친 사고는 그래도 제대로 수습하는 편인 제스.
"노자키... 너는 네크로드를 물리치고, 틴트에게 자유를 주었군."

어째서냐고 묻는 제스.
"더는 도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아나벨 때는 워낙 상황이 긴박했고, 무력하기도 했지만 그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자.

"하우저, 나의 미숙한 판단으로 많은 병사를 잃었다. 아나벨 님은 마지막까지 뮤즈와 도시 동맹을 지켜내길 원하셨는데."

"하지만 나는 그 책임을 이행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뮤즈 시장 대행 자리를 내려놓고자 한다."

뮤즈 법에 따르면 제스가 시장대행을 내려놓게 되면 차기 인물은 피쳐가 된다고 한다.

"피쳐는 지금 치요군에 있다고 하더군. 자네도 치요군에 들어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제스 공, 이 순간에는 계급장 떼고 함께 싸워온 친우로써 말하겠소. 당신도, 마찬가지로, 치요군에 합류하여 함께 싸우는 것이 좋겠소."

"노자키님과 당신은 지향하는 목표가 같소. 그런 어리석은 이유로 갈라서선 안 되오."

제스는 확실히 본인 잘못도 금방 인정하고, 일도 잘하는 인물인 것 같다.
"같이... 싸웁시다."

둘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는 제스.
단지, 한 가지만은 분명히 확인하고자 한다.
"아나벨님은 너를 정말 좋아했었다. 겐가쿠의 아들이 본인에게 나타나 준 것을 기뻐하셨지."

"그분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단 말인가?"

"나는 아나벨님을 배신한 적 없어."

"나는 아나벨 님을 믿고 지금까지 뮤즈와 도시 동맹을 위해 싸워왔다."

"그래서... 그분을 잃은 분풀이를 너에게 하고 있었던 것 같군."

"노자키님. 지금까지 무례했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해주시겠습니까?"
그렇게 믿고 따랐던 아나벨을 한 순간에 잃었으니
슬픔으로 누구에게든 분풀이라도 하고 싶었던 마음이었을 것이다.
군을 이끌고 나간 판단도 좀비 군단을 모두 몰살하고자 했던 우리의 목표와 같았기에 했던 행동이었고.
괜찮은 녀석이 동료로 들어오는 건 언제든 환영이다.
+ 하우저, 로우엔, 코우유, 기짐 등도 모두 동료로 들어온다.

본거지로 돌아가기 전, 주변을 돌아보자.
먼저 구스타프의 저택이다.
"노자키님, 이것은 우리 광부 길드에서 드리는 작은 우정의 표시입니다. 변변치 못하지만, 받아주십시오."

대지의 봉인구를 받을 수 있다.
그레그민스터에서 이미 충분히 구입해서 핵심 캐릭터들에게 달아준 상태라면,
노자키에게 달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크롬마을로 가자.
지도 위치 참고.

지도에 있는 민가로 오면, 텐코우를 만날 수 있다.
"오, 이런 깊은 산속에 손님이라니? 이래 봬도, 나도 한때는 꽤 유명한 창문 장인이었는데."

"저기, 혹시 그 창문 세트를 내게 줄 수 있겠느냐? 그저 옛 추억이 떠올라서 말이다."

1. "좋습니다, 대신 동료가 되어주세요."
2. "좋습니다, 만 포치에 팝니다."
3. "좋습니다, 대신 백만 포치는 주셔야겠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해준다.
2번, 만 포치를 요구하면 만 포치를 주고 창문세트를 사버리고,
3번, 백만 포치를 달라고 하면 비싸다고 포기한다.
단, 2,3번을 고르게 되면 동료로 영입할 수 없다!
그러니 1번을 선택하여 동료로 영입하도록 하자.

"동료가 되어달라고? 그게 무슨 뜻이냐?"

노자키로부터 사정을 들은 텐코우는 창문 세트를 받고 동료로 들어온다.

다음은 왼쪽, 촌장집이다. 지도 위치 참고!

촌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햇볕의 봉인구'를 준다.

그리고 크롬 마을에도 교역소가 있다.
마을에 교역소가 있다면 무조건 들려야 한다.

아직 고든을 얻지 못했다면 당연히 교역에 힘써야 하고,
얻었다고 해도 교역으로 돈 버는 건 쏠쏠하다.
크롬마을에서는 갖고 있던 책을 이곳에서 팔면 되고,
크리스탈 볼을 싸게 사서 나중에 코볼트 마을에서 팔면 된다.

교역소까지 갔다 왔다면 코코마을 <-> 류코마을을 이어주는 산길로 가자.
코코마을로 넘어갈 때는 당장은 갈 필요 없다고 지나쳤던 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일 텐데, 올라가지 말고 아래쪽 길로 쭉 가면 된다.

이곳에서는 게오르그 프라임을 만날 수 있다.
이분은 일전에 소개했던, 적월 제국 6 장군 중 한 명이다.
환상수호전 1에서는 제국 5대 장군이 있었으나,
사실은 6대 장군이었고 우리가 환상수호전 1을 플레이하는 시점에는 이미 그래스랜드로 떠나신 뒤라 만날 일이 없었다.
"안녕하신가, 소년. 무슨 일이지? 뭔가 고민이 있는 듯한 얼굴이군."

누구냐고 물어보면,
"오, 미안하네. 나는 게오르그 프라임이라고 한다. 그냥 떠돌이 전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당신은 치요군의 리더, 맞지?"

"뭐, 리더라는 게 재밌지는 않겠지, 안 그런가? 어때, 혹시 나를 동료로 영입해 볼 생각은 없는가? 내 입으로 말하기는 뭣하지만, 난 강한 사람이거든. 어때?"

"정말이십니까?"

"그럼, 정말이네. 그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해 주게."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나는 자네를 위해 검을 휘두르도록 하지. 그 대가로, 이 전쟁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주게."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오르그가 동료가 된다.
물론, 이 싸움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으니.
게오르그를 바로 파티에 넣을 수 있으나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서 성으로 가시라 했다.

필드로 나와 눈깜빡 손거울을 사용해 본거지로 돌아오면, 시나가 노자키를 기다리고 있다.
"어서 와. 슈우가 위에서 기다리고 있어. 저 인간 뭔가 짠 거 같더라. 또 그 특유의 표정이었어."

위로 올라가 보면 슈우를 포함한 핵심 인물들이 노자키를 기다리고 있다.
"연락은 받았습니다. 틴트 시장 구스타프로부터 정식 동맹 공문이 왔습니다."

"틴토 군과 제스 경이 소집한 뮤즈군 잔존 병력을 합치면 약 7,000명입니다."

"노자키님, 치요군은 이제 하이랜드군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뭣? 이제 우리 쪽에서 선공이라도 하려는 거야?"

"뭐,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애플의 조사에 따르면, 하이랜드가 뮤즈에 집결하고 있다는군요."

지난 포스팅 중에서 아주 잠깐 언급되었던, 레온이 영입한 새 장군, 유바와 맞설 차례다.
"유바라는 새 장군이 그린힐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유바는 과거에도 전쟁이 일어난 곳마다 여러 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적월 전쟁 때는 발바롯사 쪽에, 이번에는 하이랜드 쪽에 붙었다.

"어쩔 셈이지, 노자키? 이걸 이기면 모든 여자들이 줄을 서서 따를 정도로 대단한 남자가 되고 말 거라고."

"그러니까, 나를 부사관으로 임명해주지 않겠어? 그냥 명함만 줘도 충분하다고. 나는 트란 공화국의 대표이기도 하고 말이야."
아오 이 여미새
승리도 승리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여자들 생각부터 하고 있다
그래서 싫다고 했다(사실 뭘 골라도 스토리에는 영향 없음)

"그럼, 전군에 지시를 내리겠습니다. 노자키님, 전투를 대비하여 푹 쉬십시오."

일단은 슈우의 말대로 휴식을 위해 5층으로 가도록 하자

5층 방으로 들어오면, 시나는 산책 가겠다며 이만 가보겠다고 한다.
이 녀석이 요즘 특별히 관심 있는 여자들이 누군지 파악할 수 있다.
아이리라던가, 레오나라던가, 애플이라던가...
참고로 애플은 환상수호전 1 때부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추근덕댔는데 애플 입장에선 질릴 것 같다

시나가 나간 뒤,

밤이 되었다. 마피아가 슬슬 고개를 들 시간...(?)
...은 아니고, 저번처럼 대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선택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다 볼 수 있으니 찾아가 보자.

먼저, 1층으로 내려가면 유랑단이 대화하는 것을 멀리서 엿들을 수 있다.
"저기, 언니, 전쟁이 끝나면, 우리들은 다시 떠나야겠지..."

"그렇지, 유랑 생활이 아무래도 우리에겐 제일 어울리니까. 우리 같은 떠돌이 공연단은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물러선 안 돼."

"노자키도 우리랑 같이 유랑단이 되는 거야. 아이리는 다시 칼 던지기 하면 되고,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고!"

"볼간! 너까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리나나 볼간이나 아이리 놀리는 데 진심이다 ㅋㅋㅋ
물론, 아이리의 마음도 진심이지만.

술집 가는 길에는 겐겐과 가보챠가 코볼트 부대를 격려하고 있다.
"잘 들어라, 내일은 매우 큰 전투가 있다! 우리 코볼트가 열심히 싸워서, 얼마나 용맹한지 보여줄 때가 된 거다!!!"

"네, 캡틴 겐겐씨!!!"

"겐겐은 대단한 전사다! 대단한 전사는 모두를 소중히 한다! 모두 내일은 일찍 일어나도록 하라!!!"

그 아래쪽에는 토모와 챠이 부녀가 대화중.
"아빠, 엄마한테는 언제 돌아갈 생각이야?"

"어, 글쎄다... 아직은 때가 아니야. 아직 전쟁 중이고. 아마 전쟁이 끝나면..."

"잘 들어, 아가, 나는 네 엄마를 슬프게만 만들었던 사람이야. 그러니, 다신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거란다."

"토모, 만약 이 아빠가 전쟁에서 죽는다면, 네 엄마에겐 아빠를 찾지 못했다고, 그렇게 말해주겠니?"

"아빠..."
엄마와 아빠가 어서 화해하기를 바라는 토모는, 아빠가 전쟁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복잡해하는 모습이다.

술집에서는 무리 지어 술파티를 한창 하고 있다.

여관에서는 프리드 Y, 요시노 부부가 대화중.
"여보, 내일은 중요한 전투가 있는 날이지요?"

"그래요. 안타깝지만 그럴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계속 이겨왔으니, 내일도 이길 겁니다."

"게다가, 우리들에겐 노자키 님이 있습니다."

"당신 말이 맞아요. 처음 봤을 땐, 그저 어린 소년으로 보였는데, 어느새 저렇게 훌륭한 리더가 되었지요."

그러다 갑자기 엄청난 변화구를 투하하는 요시노 ㅋㅋㅋ
"여보, 우리에게도 노자키님 같은 강하고, 건강한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 자-잠깐, 여보..."
크게 당황하는 프리드 Y의 모습이 너무 웃기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메인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프릭과 니나의 두 번째 대화 이벤트.

"이럴 줄 알았어요! 여기 계실 줄 알았다니까요."

무슨 생각을 그리 하고 있었냐는 니나의 물음에,
전에도 말했듯이, 너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며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프릭.

"어디 보자... 오뎃사씨 생각을 하신 거죠. 당신의 옛 연인 말이에요."

니나가 '오뎃사'를 알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란 프릭.
"뭐라고?! 잠깐... 이 입 싼 염병할 놈이..."
입 싼 염병할 놈 = 빅토르

"아직도 그분을 잊지 못하신 건가요?"

잠시 침묵하는 프릭.

"오뎃사는 단순히 연인으로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에겐, 그녀는 내가 진정으로 존경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어."

"그녀의 사고방식, 그녀가 살아온 방식... 그녀는 내가 보지 못했던 수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어."

"나는 아직도 갈길이 멀고, 그게 그녀를 잊을 수도, 그녀를 잊지 않는 이유다."

"그녀를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데도요? 만나지도, 이야기를 나눌 수도, 손을 잡아줄 수도 없는데도요?"

슬슬 열받는 프릭.
"선 넘지 마! 네가 상관할 일 아니라고 했잖아..."

니나는 자기가 상관할 일 맞다고 하지만(=본인이 프릭을 짝사랑함), 단호한 프릭.
"아니, 너 같은 어린애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뭐라고요! 어린애?! 저보고 어린애라고 했어요?! 저는 그동안 쭉 온 마음을 다해 당신 생각만 하고 있는데!!!"

니나는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언제까지 죽은 사람을 생각하고 살 수는 없다고 하지만...
지금의 프릭에겐 선을 한참 넘은 발언이다.
니나가 아직은 많-이 어리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언제까지 죽은 사람을 붙잡고, 그 사람 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제대로 화가 난 프릭.
"그 입 다물지 못해!!!"

선 넘었음을 바로 깨닫고 사과하는 니나.

"아니다, 소리쳐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나는 과거의 미숙함과 경솔함에 대해 후회하며 보낸 그 세월을 헛되게 만들고 싶지 않은 것뿐이다..."

"정말 죄송해요..."

"그, 그렇다면... 기다려도 되나요? 그냥 기다리기만 할게요..."

"원할대로 해라... 시간은... 사람의 마음도 변하게 하지. 너도 언젠가는 변할 거다. 그때가 되면 내 말을 이해하게 될 거다."

"아니요! 절대로 그럴 일 없어요!!!"

프릭은 먼저 내려가버리고, 니나는 홀로 남아 프릭의 말을 곱씹는다.
"시간은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한다라, 그런가?"
이 말을 니나가 자신의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지,
오뎃사를 그리워하는 프릭의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프릭은 확실히 전자의 뜻으로 말했을 것이다. 프릭에게 오뎃사는 정말 큰 의미가 있으니.
여담으로 산체스 그놈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하다.
오뎃사가 죽은 원인은 그놈 때문이니까

이제 방으로 가보자.
그림자 속에서 낯선 여자의 형상이 보인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면, 루시아라는 여자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치요군의 리더 노자키가 맞냐고 물어보는데

"그렇다."

"당장 죽여주마!!!"
냅다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루시아.

갑자기 루시아와의 전투 시작.

참고로 루시아는 채찍을 휘두르는 공격과, 불의 문장을 사용하는데
현재 땅의 봉인구를 노자키에게 달아준 상태다.
*베스트는 구스타프에게 받은 대지의 봉인구를 달아주는 게 좋다.
참고로 루시아는 적당히 회복하면서, 평타만 때려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다.
불의 문장을 사용할 경우 회복(하는 김에 3번 회복기를 이용하여 분노 상태로 만들어보자)
채찍을 이용할 경우 평타 공격 또는 공격형 문장으로 대응하자.
이미지상으로는 1번이 선택된 상태이나, 4번 '지진'으로 루시아에게 공격했다.

분노 게이지도 발동됐고, 적당히 때리다 보면 전투 종료.

"으윽... 실수였군... 단순히 어린애라고 생각했던 게..."
실수 맞아 이것아 우리 노자키 그렇게 약한 애 아니다

전투 종료되면, 프릭, 차이, 빅토르가 뛰어온다.

그제야 들킨 줄 알아차린 루시아.
"당연하지, 이런 야단법석을 내놓고 안 들킬 거라 생각했냐!"

"나를 대체 왜 죽이려고 한 거지?"

"나는 단지 널 죽이고 나면, 이 망할 전쟁도 끝이 날 거라 생각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스토리상 영향은 없다. 이유는 다음에 설명하겠다.
그래도 곱게 보내긴 싫어서 감옥에 넣어버렸다.

"네가 무사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노자키. 근데, 적이 우리 본거지를 기습할 수 있다는 건 믿기지가 않는군."
...
사실 원인을 알 것 같은데. 일단 옥상 계단 쪽을 지키고 있는 보초 놈은 좀 잘라라
좀 전에 옥상 대화 이벤트나, 저번에 있었던 옥상 대화 이벤트를 해본 사람들은 다 알 거다.
옥상 보초 놈은 항상 꾸벅꾸벅 졸고 있다는 것을......

다음 날, 일어나 보면 보초들이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옥상 보초는 잘랐는지 확인해봐야 할 듯... ㅋㅋㅋ
참고로, 루시아는 탈옥했다고 한다 ㄱ-
그래서 루시아를 감옥으로 보내든, 그냥 보내주든 스토리상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한 것.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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