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44. 그린힐 - 유령의 정체

IceSoda 2025. 9.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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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

마흔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43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85 

 

 

 

 

 

학원 건물 밖으로 나오면 프릭을 만날 수 있다.

니나에게 제대로 간택당한 죄(?)로 여기저기 피해 다니느라 정신없는 듯.

 

 

 

 

"저기, 니나 말이..."

 

 

 

나나미가 니나의 말을 전하자 프릭은 ㄹㅇ 이마짚...

아주 짧게 선을 그어준다. 나는 '애들'한테는 관심 없다고. 

 

 

 

"잠깐, '애들'이라고?"

 

자길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것에 안심하다가, 자기를 '어린애'라고 칭한 것에 상당히 긁힌 나나미.

 

 

 

일단 피쳐로부터 연락이 왔으니 마을로 내려가보자. 

 

 

 

하지만 피쳐를 만나기 전, 한바탕 소란을 목격하게 된다.

 

 

 

"네 이놈! 네가 우리를 밀고한 놈이지! 다 알아!"

 

 

아니, 이곳 사람들이 자길 잘 안다더니... 어쩌다가 스파이로 오해받고 있는 거냐?

 

 

 

"그렇다니까, 어쩐지 살금살금 돌아다니길래 영 수상했다고!"

 

 

 

"저-절대 아닙니다! 저는 배신자가 아니라고요..."

 

 

 

"우린 못 속인다. 네놈한테 뮤즈 사투리가 남아있잖아!

뮤즈 그 개자식들과 한패지!"

 

 

 

완전히 궁지로 몰린 피쳐

뮤즈의 잔당들 중 일부는 하이랜드 쪽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다.

가만 놔두면 마을 사람들에게 다구리 당할 것 같은 분위기.

 

 

 

"노자키, 너희들은 여기서 기다려. 내가 알아서 할게."

 

동료가 당할 위기를 가만 지켜볼 수 없는 프릭이 나선다. 

 

 

 

"어이, 이게 무슨 소란이야? 이 사람이 뭘 했는데?"

 

 

 

"흠, 여기서 본 적 없는 얼굴이군. 외지인은 가던 길이나 가시지."

 

 

 

"그런가. 하긴, 내가 외지인이긴 하지. 그래서 무슨 일인지는 다 모르지만, 적어도 그린힐과 뮤즈는 같은 편 아니었나?"

 

 

 

"쳇, 아무것도 모르는 구만. 뮤즈 출신 비열한 놈들만 아니었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 거라고."

 

 

 

눈치껏 프릭을 모른 체하는 피쳐.

 

"프... 그러니까... 거기 친절하신 모험가님, 저 좀 도와주세요..."

 

 

 

"그러니까 배신자라는 얘기네? 동료를 배신하는 건 당연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흠. 이 정도 범죄면 린치도 너무 가벼운 형이지. 아예 목을 베어버리는 건 어때?"

 

 

 

오히려 자기 칼까지 빌려주겠다며 피쳐의 목을 치라고 부추기기 시작하는 프릭 

 

 

 

진짜로 칼을 줄 기세로 내밀자 오히려 마을사람들이 당황한다. 

 

 

 

아무도 프릭의 검을 가져다가 피쳐를 칠 생각은 못하고,

프릭이 검을 뽑아 들고 피쳐를 진짜로 치려는 기세를 보이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줄행랑을 쳐버린다. 

 

 

 

프릭의 해결법에 진심으로 감탄하는 힉스 

 

 

 

"어이, 피쳐.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냐?"

 

 

 

자신의 목이 달아나지 않았다는 것에 어리둥절한 피쳐 

설마 프릭이 진짜 네 목을 칠 거라고 생각한 게냐... ㅋㅋㅋ

 

 

 

어쨌든 조용한 장소로 옮긴 일행.

불행히도 테레즈의 행방에 대한 단서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조사는 계속 진행해야겠지만, 확실히 조심할 필요는 있다.

이번과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므로.

 

 

 

피쳐 역시 아찔했는지 좀 더 조심하기로 한다.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전해준다. 

그린힐을 함락시킨 장군이 2-3일 안에 이곳에 다시 온다고. 

 

 

 

"그 사람, 꽤 교활한 인물이라고 하니,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피쳐와 헤어진 일행. 

학원으로 돌아오자 니나프릭을 찾아다니다 일행을 발견하고 온다. 

여전히 프릭이 나나미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단단히 오해 중인 니나는 

지금 나나미가 프릭과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질투 폭발 중. 

 

 

 

"뒷일은 너한테 맡긴다, 노자키."

 

 

 

그대로 줄행랑치는 프릭.

끈질긴 니나는 자신의 사랑을 거부하지 말라며 프릭을 쫓아간다.

 

 

 

마을에서 있었던 일도 그렇고, 왠지 지쳐버린 것 같다며 이제 그만 기숙사로 돌아가자고 하는 나나미.

오늘은 할 일이 남아있지 않으니 바로 기숙사로 가도록 하자. 

 

 

 

기숙사의 밥은 항상 맛있는지, 이젠 뭐가 나올지 기대되는 듯. 

 

 

 

뭔가 더 둘러보자는 선택지도 있지만, 딱히 할 일은 없다. 쉬면서 식사시간을 기다리자. 

 

 

 

안타깝게도 오늘은 나나미가 싫어하는 '시금치'가 나왔다. 

 

 

 

물론, 어른이면 그런 것도 먹을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다 먹은 듯 ㅋㅋㅋ

 

 

 

그때, 복도에서 니나가 일행을 향해 다가온다. 

 

 

 

나나미가 프릭과 함께 있었던 것을 자신을 따돌리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하는지,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도발한다. 

 

 

 

왜 이렇게 프릭에게 집착하는지 물어보자. 사실 뭘 선택해도 상관없다. 

 

 

 

그걸 질문이냐고 하는 거냐며, 

프릭에 대한 칭찬을 마구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도저히 못 들어주겠으니 일행은 그런 니나를 버려두고 방으로 돌아감 ㅋㅋㅋ

 

 

"그럼 잘 자!"

 

 

 

"유령 같은 걸 보는 건 아니겠죠?"

 

 

 

"괘-괘-괜찮을 거야! 그-그-그렇지, 피리카?"

 

 

 

 

 

하지만 이러면 꼭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날 밤, 이상한 소리가 또 나기 시작하고. 

 

겁에 잔뜩 질린 나나미가 밤중에 노자키를 깨우러 왔다. 

 

 

 

"들었어? 끼익끼익거리는 소리 들었냐고?"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확인해 달라는 나나미.

 

 

 

그렇게 나나미를 놔두고 소리가 난 쪽으로 가면 자길 버리고 가지 말라며 쫓아온다. 

그럼 처음부터 같이 오든가... 

 

 

 

앞으로 조금만 가면 그림자 같은 것을 목격하게 된다. 

 

 

 

눈썰미 0에 가까운 힉스도 볼 정도면 확실히 고양이 같은 건 아닐 듯 

그냥 딱 봐도 사람 그림자잖아 

 

 

 

"아, 아니야, 어-어,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아무것도 없었다고!"

 

 

정말 답지 않게 유령 같은 것엔 취약한 나나미...

 

 

 

그림자가 사라진 방향으로 내려와 보면, 

이번에도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다.

 

나나미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며 다시 자기 최면을 걸기 시작함 

 

 

 

그림자를 따라 내려와보면 창고 같은 곳이 나오고,

분명히 여기로 내려가는 것을 봤으나 안에는 아무도 없다. 

 

 

 

잘 보면 다섯 개의 조명 중에 가운데 조명 아래에만 아무것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조명 아래의 벽과 상호작용해 보자. 

 

 

 

숨겨져 있던 문이 열린다. 

 

저 문을 통과해 비밀통로로 쭉 와보면, 

 

 

 

뉴리프 학원 건물과 이어져있다. 

이제야 그게 유령이 아니었음을 확신하며 안심하는 나나미.

자기를 겁준 것에 대해 가만 안 두겠다는데...

 

 

 

그림자를 쫓아 중앙 계단 쪽으로 오면, 어쩐지 익숙한 그림자가 보인다 

아까 학원에서 봤던 그림자와도 다르다. 

 

 

 

나나미가 신호를 주면 한 번에 뛰어들어 그림자를 잡기로 하는데. 

 

 

 

 

"적당히 좀 해라! 이것들아!!!"

 

 

 

익숙한 그림자는 역시나 프릭이었다.

 

 

 

어째서 밤마다 유령행세를 하며 돌아다녔다고 묻는 나나미.

 

 

 

"누가 유령행세를 했다는 거냐?! 나는 신이라는 남자를 쫓고 있었을 뿐이라고.

그놈이 영 수상해서 말이다."

 

 

 

"꽤나 약삭빠른 놈이란 말이지... 물론 하이랜드 쪽도 저놈을 감시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만."

 

 

 

밤에 뭔가 하는 것 같아, 계속 지켜보면서 기다리다 방금 여기서 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렇게 쫓아오다 보니 여기에 있었던 거라고. 

 

 

 

그렇다는 것은, 어쨌든 그림자의 정체는 이며, 앞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즉 지금 화면 기준, 왼쪽으로. 

 

 

 

아까처럼 막다른 길이다. 

은 분명히 이쪽으로 갔으니 숨겨진 문을 찾아야 한다. 

 

 

 

숨겨진 문을 찾는 것은 간단하다.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동상과 상호작용하면 된다. 

 

 

 

드디어 숨겨져 있던 문이 열린다. 

 

 

 

숲길은 어렵지 않으니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된다. 

중간중간 몬스터도 물론 등장한다. 

 

 

 

올라오다 보면, 딱 봐도 수상해 보이는 오두막을 발견할 수 있다. 

 

 

 

... 이분은 아직도 '유령'에 집착하고 있다.

유령의 오두막이라니... 겠냐고 

 

 

 

그리고 오두막 쪽에서 이 등장한다. 

 

"언젠가는 발각될 거라 생각했지만... 아가씨에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저희는 아군입니다."

 

 

 

"너희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아군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

 

 

 

"미안하지만, 너희들을 살려 보낼 수는 없다."

 

 

 

기어이 싸울 생각이냐며 을 다그치는 프릭.

 

 

 

우리는 딱 봐도 하이랜드 병사와 다르지 않냐고 어필해 보지만...

 

 

 

자신의 검, '타란툴라'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며, 정말로 싸울 기세인 .

 

 

 

결국 겁에 질린 피리카가 울음을 터뜨리고. 

 

 

 

칠흑 같은 어둠에 프릭 말고 이곳에 있는 이들이 전부 어린애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었는지,

이곳에 왜 어린애가 있냐며 진심으로 당황하는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찾아다니던 테레즈가 등장한다.

 

"신... 부탁입니다. 그만하세요."

 

 

 

"이제... 싸움은 이쯤 해두세요. 부탁입니다, 신... 그만하세요."

 

 

 

우리는 아군임을 분명히 하는 프릭.

 

"잠시만요. 저희는 당신을 잡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치요군의 프릭, 이쪽은 리더, 노자키입니다."

 

 

'치요군'이라는 말을 듣자,

그제야 대화라도 해볼 마음이 들었는지, 테레즈는 오두막으로 일행을 들인다.

다만 테레즈가 이미 도망자 생활에 지칠 대로 지쳐 보인다는 게 문제...

대화가 잘 풀려도 무사히 데리고 나가는 것도 문제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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