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수호전/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46. 그린힐 탈출

IceSoda 2025. 9.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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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리마스터 2 공략 및 플레이 일지

마흔여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45번째 일지 -> https://ice-soda.tistory.com/87 

 

 

 

 

일단 마을로 내려가자.

 

 

 

테레즈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는 라우드

그야 아무에게도 보상 안 해도 되는 데다 산채로 잡아갈 수 있으니까.

 

 

 

라우드의 병사들이 테레즈를 잡으려고 하는 순간, 이 앞을 막아선다.

 

 

 

"아가씨에게 손끝 하나 대지 마라."

 

 

 

"신.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겁니까? 제발 그만두세요. 게다가..."

 

 

 

"와이즈멜 가는 없어졌고, 저도 시장 대행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러실 이유는 없습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몰라도, 저항해도 소용없다. 강제로라도 잡아가겠다!"

 

 

 

은 처음부터 테레즈를 곱게 넘겨줄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우리도 당연히 도와야 한다. 

 

 

 

노자키 일행까지 모습을 드러내자, 오히려 잘 됐다며 모두를 잡아갈 생각에 들뜬 라우드.

 

 

 

바로 라우드 병사들과의 전투 시작.

역시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문장으로 단숨에 잡아주자. 

 

 

 

싸움이라면 지칠 대로 지친 테레즈는 여전히 그만 싸우라는 말만 반복.

 

 

 

"부탁드립니다. 저... 저는 더 이상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 라우드 뒤편에서 갑자기 나타난 니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민폐요? 대체 누가 민폐라고 했어요?"

 

 

 

니나는 홀로 온 게 아니었다.

테레즈를 지지하는 시민들을 잔뜩 데리고 옴.

 

 

 

"비켜요!"

 

이 아가씨는 겁도 없이 라우드에게 길막하지 말라며 꾸짖을 갈! 을 시전하고 

맑눈광의 광기(...)에 눌린 라우드와 병사들은 순순히 길을 비켜준다. 

 

 

 

"니나..."

 

 

 

"안 돼요! 테레즈 님이 잡혀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잡혀가신다면, 우리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테레즈 님, 우리가 당신을 믿고 함께 싸우는 것처럼, 당신도 우리를 믿어주실 수는 없나요..."

 

 

 

"우리는... 우리가 졌기 때문에, 우리 힘으로 그린힐을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테레즈 님마저 하이랜드에 붙잡히시면 우리는 또다시 상처받게 될 거예요!"

 

 

 

"이 전투에서 진다고 해도, 이 도시... 우리가 절대 잃어서는 안 될 더 소중한 것이 있어요!!!"

 

 

 

니나가 테레즈를 설득하고, 마을 사람들 역시 테레즈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모두, 테레즈 님을 지킨다!!!"

 

 

 

"우리의 시장을 지키자!!!"

 

 

 

마을 사람들과 충돌을 일으켰던 뮤즈 병사들까지 이곳에 있었다. 

 

"그렇다! 그린힐은 우리를 받아주었고... 그 빚을 갚을 차례다! 더 이상 뮤즈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자!"

 

 

 

"테레즈 님, 그린힐의 시장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제발, 도망치십시오!"

 

 

 

"그렇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때가 되면, 이곳을 되찾으러 꼭 돌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미천한 저를..."

 

 

 

"당신들을 위해 그린힐을 되찾겠습니다. 다시 이곳의 거리를 걸으며, 다시 이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리고 제 입술로 다시 한번 이곳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기다려주십시오.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상에 젖을 시간도 없이 이젠 정말로 도망쳐야 할 시간이다.

 

"본대가 온다! 도망쳐야 해!!!"

 

 

 

"좋아, 모두들. 최대한 시간을 벌어드리자고!"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테레즈와 신을 포함한 일행은 테레즈가 숨어있던 은신처 쪽으로 도주 중.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모양이지만, 얼마 못 버틸 거야... 서두르자고, 노자키!"

 

 

 

"먼저 가서 준비하도록 하지요."

 

이 은신처 쪽으로 앞장서가고,

테레즈가 동행자로 들어온다.

 

 

 

은신처로 가는 필드에는 하이랜드 병사 / 필드 몬스터가 랜덤으로 나온다.

 

 

 

 

이 지점까지 올라오면, 서둘러야 한다는 의 대사가 나오고,

 

 

 

보기 싫은 얼굴의 재등장.

이곳까지 병사를 이끌고 쫓아왔다. 

나름 잘 싸우는 놈은 처형되고, 이런 무능한 놈이 살아남은 것도 어떤 의미로 능력인 듯 

 

 

 

"젠장! 변변한 무기도 없는 주제에 우리 발목을 잡다니. 하지만 여기까지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다."

 

 

 

"우우! 치사하다! 우우 쓰레기!"

 

 

 

"뭔 소리냐? 몇 번이나 나를 방해한 건 너희들 아니냐? 이번에야말로 너희 전부 처형해 주마."

 

 

 

홀로 어떻게든 시간을 벌겠다고 하는 .

 

"두려워 마십시오. 이곳은 제가 막겠습니다, 아가씨."

 

 

 

"안 됩니다! 당신이 죽으면..."

 

 

 

"저의 충성은 그린힐의 시장에게 있는 것이 아니며, 와이즈멜 가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테레즈 아가씨,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테레즈가 막으려 하자, 프릭이 갑자기 테레즈를 가격하여 기절시켰다.

 

 

 

"테레즈 님은 나에게 맡겨. 내 검을 걸고, 테레즈 님을 안전하게 모시겠다."

 

 

 

"고맙다..."

 

 

 

"어-어이! 도망가잖아! 쫓아가! 어서!!!"

 

 

 

"그럴 순 없지. 나의 검 타란툴라와 뼛속까지 새겨진 이 실력이 있는 한... 너희들은 못 지나간다!"

 

 

 

은신처 뒤쪽 길을 통해 도주로는 확보했다. 

 

 

 

일단은 어느 정도 도망치는 데 성공은 한 것 같으나, 은신처로 돌아가기까진 안심하긴 이르다. 

 

 

 

이유: 애초에 이곳은 하이랜드에 넘어간 곳이기 때문. 

무슨 이유인지 뉴리프 학원은 건드리지 않아서 평화로워 보였던 것일 뿐. 

 

 

 

그때, 피리카가 또 어디론가 뛰어간다. 

 

 

 

역시나, 피리카가 뛰어간 곳엔 그 녀석이 있다. 

 

 

 

어떤 것을 골라도 되지만, 굳이 말을 꺼내고 싶지 않았다. 

 

 

 

뻔뻔하게도 '친구'로서 충고한다는데... 애초에 다른 쪽에 있는 녀석을 친구라고 볼 수 있나?

 

 

 

너 뭐 돼? 누구 맘대로 치요 군의 리더직을 포기하라는 말을 하는 게냐 ?

 

 

 

속 시원하게 힉스가 대신하고 싶은 말을 해준다. 

 

 

 

"전쟁을 승리하는 쪽은 이미 정해져 있어. 너는 헛짓거리만 하고 있는 거야. 이건 단지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지."

 

너 진짜 뭐 되냐?

친구로서 충고한다면서 ㅋㅋㅋ 친구한테 하대하며 명령조로 얘기하네?

그게 친구한테 할 소리냐?

 

 

ㄴ 여담으로 얘랑 화해하는 게 진엔딩 중 하나인 걸 알아도 마지막에 일부러 X바위 안 찾아간 적이 더 많다. 

 

 

 

그리고 이 녀석의 야심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죠스턴 도시 동맹뿐 아니라, 루카마저 따르지 않겠다는 것. 

즉, 본인이 직접 왕좌에 오르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노자키가 직접 싸울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어차피 자기가 이곳 다 먹을 생각이니...

 

 

 

어쩌라고.

뚫린 입이니 말하는 건 자유인데 딱히 맞장구 쳐줄 이유도 없다. 

 

 

 

그때, 실어증에 걸려있던 피리카의 입이 살짝 열리고...

 

 

 

어쨌든 노자키네를 아직은 죽일 생각까진 없는지, 도망칠 길은 열어주는 녀석. 

 

그야 당연하다. 아직 루카라는 존재가 살아있는 한 적수가 많은 것이 저 녀석 입장에선 좋을 것이다.

애초에 노자키가 리더직을 버릴 거란 생각도 안 했을 것이고. 

 

 

 

"추격자다... 노자키, 어서 가자!"

 

 

 

나나미는 아직도 죠우이에게 미련이 잔뜩 남았는데...

 

 

 

그럴 시간 없다. 추격자가 왔다는 말은 어디로 들은 거야?

 

 

 

빨리 가야 한다는 프릭의 말도 안 듣는 나나미.

저 녀석을 어떻게든 데려가야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뭐 어쩌겠어. 질질 끌고 가야지.

 

 

 

"작별이다, 노자키."

 

 

 

 

추격자도 얼추 따돌린 것 같으니 서둘러 성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프릭.

 

 

 

"언젠가... 언젠가... 꼭..."

 

 

 

 

그리고 시점 전환. 

 

 

신? 신은 어떻게 된 거지?

 

녀석의 시점이다. 

녀석은 이곳의 군단장이며, 라우드는 이제 직책으로 인해 이 녀석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에 불만이 가득한 듯하다. 

노자키네는 분명 이곳을 지나갔을 텐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는 라우드.

 

 

 

"못 봤는데."

 

 

 

"오, 그런가요? 제 부하는 분명히 이 길로 지나간 걸 봤다고 하는데 말이죠.

군단장이든 뭐든 간에, 당신은 결국 신참이잖습니까."

 

 

 

"루카 황자님으로부터 당신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건 바로 저라는 걸, 모르시진 않았겠죠?"

 

 

 

"..........."

 

 

 

그때, 뒤에서 쿨간과 시드가 등장한다. 

 

 

 

"우리도 여기 있었지만, 수상한 녀석은 오지 않았다."

 

 

 

"무-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전에 부하였던 자가 상관이 되었다고 질투해서 거짓 보고를 하도록 놔둘 수는 없지."

 

 

 

"그래. 우리가 증인이라고."

 

 

 

"당신도 알다시피, 그린힐에선 아직도 꽤 큰 폭동이 일어나는 중이다. 그것부터 해결하러 가는 게 어떤가?"

 

 

 

쿨간과 시드가 나서 그 녀석의 편을 들자, 라우드도 어쩔 수 없는지 물러난다. 

 

 

 

라우드와 병사들이 사라지자, 어째서 자신의 편을 들었는지 묻는 녀석

 

 

 

이들은 루카가 자신의 상관을 부당하게 처벌한 것에 대해 매우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루카가 모든 것을 파괴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는 시드.

루카가 점령한 지역은 전부 불바다가 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니까 말이다.

 

 

 

"하이랜드 왕국, 제4 군단장 죠우이 아트레이드님, 우리는 당신에게 충성할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용기 있는 결정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이랜드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한테는 잘 된 일이지.

 

 

 

다시 노자키 시점.

이제 투리버를 거쳐 본거지로 돌아갈 시간. 

 

 

 

투리버를 나가기 전, 인간 구역의 문장사로 가보자. 

 

 

 

어라? 뉴리프 학원 문장 수업 선생을 하고 있던 이 여기 있다.

이게 의 본업이란다. 

 

 

 

애초에 이 문장사를 이 혼자 운영하는 것도 아닌 것 같으니, 당장 동료로 영입하자. 

 

 

 

역시나, 문장사를 맡길 사람이 있었다. 

이 바로 동료로 들어온다. 

 

 

 

이제 배를 타고 본거지로 돌아가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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